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 [[유리멘탈]] == 2000년대부터 상당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큰 대회에서 어이없는 점수차로 무너지거나 역전승을 허용하는 등 유리멘탈의 모습들을 곧 잘 보여준 팀이다. 유고슬라비아 시절인 유로 2000 8강전에서는 네덜란드에게 6-1로 무너졌고[* 다만 이때의 네덜란드는 그야말로 전성기였고, 유고슬라비아는 지는 해였다.], 2006년 월드컵 조별본선[* 32강 조별리그]에서는 아르헨티나에게 6-0으로 무너진 후 조별본선 마지막 게임인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2-0으로 앞서던 게임을 2-3으로 역전패 당했다. 2010년 월드컵에서는 조별본선[* 32강 조별리그]2차전에서 독일을 이겨놓고도 3차전에서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 호주에게 패배하고[* 호주는 독일에 0-4 패배를 당하는 바람에 득실차가 가나에 5골이 밀려서, 무조건 승리하고 가나가 독일을 이겨주거나, 가나-독일 무승부의 경우 7점차 이상 승리, 독일 승리일 경우 두 경기의 점수차이를 합쳐 5점차 이상이어야 16강의 희망을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.], 2018년 월드컵에서는 이기기만 하면 16강에 오를 수 있는 스위스 전에서 선제골을 넣어놓고도 동점골을 먹히고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내줘 역전패 하는 등 큰 게임에 약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.[* 근데 다른 건 몰라도 이 패배는 오심 논란이 있다.] 2022년 월드컵에서는 예선에서 포르투갈을 밀어내고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이번에도 기대감을 잔뜩 불러모았지만, 본선에서는 조 최약체로 꼽혔던 카메룬을 상대로 3-1로 이기고 있다가 순식간에 2골을 내주며 비기고 말았고,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경기이자 저번 대회의 복수를 할 기회였던 스위스 전에서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가 끝내 패하며 조 4위로 월드컵을 마감, 그것도 빨리 팀을 다독여서 멘탈을 잡아야할 때 상대 스위스 선수와 감정싸움이나 하는 등 유리멘탈의 끝을 보여줬다. 정작 비슷하게 유고 연방에서 분리된 크로아티아는 더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토너먼트에 나가면 좋은 성적을 내주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. 월드컵은 그래도 본선에 나가기라도 하지만, 유로는 2000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못 나가보다가 24년 만인 2024년 대회에 진출했다. 16개국 본선 진출로 치러진 대회들은 그렇다 치더라도[* 지금에 비하면 본선 8개국(8강) 진출 대회 시절이라서 당시 강한 전력이라서 8개국(8강) 본선에 오를 수 있었고, 지역예선 깡패라고 불리는 잉글랜드도 2008년 대회 지역예선에서 탈락하기도 했다.] 2016년 대회부터는 본선 진출국이 24개국으로 늘었는데도 2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.[* 2016년 예선에서는 알바니아와의 집단 난투극으로 인해 몰수패를 당하면서 탈락해 버렸고, 2020년 예선에서는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스코틀랜드에게 패해 탈락했다.] 정작 더 적은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월드컵 예선은 줄곧 통과하면서[* 최근에는 2014년 대회 예선에서 탈락한 적이 있긴 하지만, 당시 해당 조는 벨기에, 크로아티아, 스코틀랜드, 웨일스, 북마케도니아가 묶인 죽음의 조였다.] 유로 예선에서는 죽을 쑤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